뉴욕메츠 토론토
토론토 선발 베싯은 작년까지 메츠에 있던 선수다.
메츠선발 베싯이 이번 시즌 원정 6경기 중 4경기 QS 2경기를 크게 무너지며 ERA 5.45를 기록하고 있으나
원정에서 약하다고 보긴 어렵다. 그리고 원정에서 약하다 쳐도 오늘 경기는 씨티필드.
지난시즌 베싯이 홈으로 이용했던 씨티필드다. 씨티필드는 이번시즌 파크팩터 28위로 투수 친화 구장이다
작년 씨티필드에세 100이닝동안 ERA 2.95로 강력했다.
베싯은 구종을 8개 던지는데 싱커 40%로 압도적으로 많이 던지면서 피안타율 0.196으로 좋은 모습이다.
메츠의 최근 한달간 우투수 싱커 팀타율은 0.243으로 전체 20위로 좋지 못하다.
메츠가 시즌 전체로 봐도 16위로 중위권 뛰어나진 않다.
메츠 선발 벌랜더가 5월 복귀하여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벌랜더가 지표상으로 작년과 눈에띄는 변화는 없는데 피안타율이 상당히 높다.
이유는 결국 가운데 몰리는공이 많아졌단거다.
최근 5시즌동안 9이닝동 볼넷이 2가 넘지 않을정도로 제구력이 뛰어난 투수지만 이번시즌 몰리는공이 확실히 많다.
MLB 우투수 포심 팀타율 전체 1위팀
5월 우투수 포심 팀타율 0.320 전체 2위팀
최근 일주일 우투수 상대 포심 팀타율이 주춤하고 있으나 최근 100타석으로 보면 여전히 3할 이상
최근 우투수가 던지는 슬라이더 팀타율 0.360으로 1위
상성에서 벌랜더와 해볼만하다고 봤다
토론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