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성
5월 페이스를 올린 페냐가 선발 등판한다
4월 WHIP 1.48 ERA 5.48
5월 WHIP 1.19 ERA 2.03
페냐는 삼성을 상대로 가장 낮은 WHIP 0.91 피안타율 0.175 출루율 0.233을 기록하고 있으나 홈런 3방을 허용하면서 ERA 4.91로 높다
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거지 이후 2번째 맞대결에선 7이닝 1실점 호투를 보였다
김동엽 이재현 강민호가 페냐 상대 홈런을 기록 했으나 강민호 제외하면 페냐 상대로 강하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최근 타격 페이스를 보면 복귀한 김동엽이 타격감이 좋고 강민호는 4월에 뜨거웠던 타격감이 끝나고 5월 이후 타격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이재현은 최근 8타수 무안타를 기록중.
삼성은 싱커 구종가치 리그 꼴찌팀.
결국 홈런을 제외하면 삼성을 상대로 강했던 페냐가 3번쨰 맞대결 역시 호투할거라본다.
원태인은 지난 시즌 한화 상대 극강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시즌 한화 상대 고전하고 있다.
2경기 등판 5이닝 3실점 6이닝 3실점으로 기대에 만족할만한 결과는 사실 없었다고 본다.
직전 케티를 상대로 6이닝 셧아웃 경기를 만들어냈으나
이번 시즌 원태인은 볼넷이 많아졌고 장타 허용도 지난 시즌에 비해 너무 많아져있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4경기에서 케티전을 제외하곤 그다지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하면서 ERA 6.08
두번째로 좋은 원정 성적이 한화전 6이닝 3실점이다.
어제 경기 오버를 추천 했는데 삼성이 8 대 7 한점차 승리.
확실히 타격은 한화가 우위로 보이는 경기다.
우규민 제외 필승조 모두 투입했던 삼성인데 오늘 경기에서 원태인의 7~8이닝 투구가 아니면 힘들어 보인다.
한화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