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엘지
페디가 4월 WHIP 0.90 피안타율 0.179 ERA 0.47로 특급에이스 모드일때 엘지 상대로 고전했다
물론 1자책에 그쳤지만 경기 내용적으로 페디가 고전했다.
5월 역시 4월에 비해 지표가 떨어지나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다.
당분간 페디승에 제동을 거려고 하는 이유다.
10경기 선발 출장해서 벌써 8승이다. 물론 ERA 1.47로 잘하고 있으나
플럿코 페디는 현재 너무 빠르게 승리를 챙겼다.
지난시즌 다승왕 켈리가 16승
21시즌 다승왕 요키시가 16승
물론 20시즌 이전은 20승 투수들이 시즌에 한명씩은 있다.
그러나 결국 확률적으로 페디랑 플럿코는 등판승률이 주춤할 타이밍이 올거다.
시즌 ERA 1.97로 커리어 하이 페이스를 보내고 있는 임찬규다.
피안타율 낮아지면서 출루율이 0.287로 역대 전시즌중 가장 좋고 피장타율도 0.270으로 가장 뛰어나다.
FIP 3.10을보면 수비 도움을 받고 있지만 전시즌 중 가장 낮은 FIP를 기록하고 있다.
5월 ERA 1.13 극강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임찬규다..
특히 5월 4경기 전승을 기록중인데... 페디와 마찬가지로 한번 쉬어갈 타이밍으로 보이는데..
엔씨가 김민우 상대로 맹타를 휘두르고 언더 투수들 상대로 잘쳐주면서 OPS부분은 상당히 올라왔으나 타격 사이클 자체가 12시라 보긴 어렵고
엘지는 확실히 내려와있다.
선발들이 무너지는 타이밍은 다음경기로 미뤄보겠다.
7.5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