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기아
곽빈이 4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엘지전에서 이상을 느낀 후 약 한달만에 복귀 경기에서 4이닝 1실점.
기아를 상대로 이번 시즌 5.1이닝 무자책 2실점 승리 기억이 있고 지난 시즌 기아를 상대로 ERA 1.42 극강의 투수였다.
기아가 우투수 상대 6월 팀타율 0.263 팀 OPS 0.687로 무난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곽빈이 충분한 휴식 후 경기이기에 대량득점이 가능해보이진 않는다.
올해 신인왕 가능성이 높은 윤영철이다.
신인 답지 않게 수준 높은 제구를 보이면서 4경기 연속 호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은 6월 좌투수 상대로 팀타율 0.286 팀 OPS 0.658으로 장타력은 부족하나 안타 출루에서 뛰어난 모습이다.
시리즈 스윕 경기인데 기아의 필승조 출전이 쉽지 않은경기이다.
두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