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즌 AA리그에서 안정적인 볼삼비를 기록하면서 이번시즌 AAA 리그로 승격 이후 빅리그 콜업이 된 리즈 올슨이다.
빅리그 데뷔 이후 10이닝 3실점 9K 2볼넷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격감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5이닝 1실점은 인상적이다.
리즈 올슨은 움직임이 뛰어난 슬라이더를 가장 많은 구사율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포심 투심 체인지업 커브 순으로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들 타이밍을 뺏어나가고 있다.
우투수 상대로 최고의 타격을 보이는 필라델피아 마저 이겨낼지 한번 지켜보자.
스트라이더는 최근 5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면서 시즌 ERA 3.79로 최근 다소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시즌 4실점 이상을 연속 허용하고 있지 않으며 구속 역시 여전하기에 타격이 떨어지는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어렵지 않을것이다.
스펜서가 이번 시즌 역대급 삼진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스펜서를 처음 만나는 디트로이트 타선이 공략하지 못할거라 본다.
애틀란타 마핸승
9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