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밀워키
베일리 오버는 미네소타 선발 진중 가장 안정감 있는 투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균 6이닝 정도를 소화해주며 3실점 이상 경기는 단 한경기에 그치는 투수다.
특급으로 분류하긴 힘드나 좌 우 타자 상대로 안정적인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장타율 역시 안정적인 모습이다.
시즌 피안타율 0.200 피출루율 0.256 피장타율 0.335
월별로 보아도 기복 없이 뛰어난 투수이다.
밀워키 선발 레아는 시즌 안정적인 피안타율을 허용하고 있으나 9이닝당 3.27개의 볼넷과 1.55개의 피홈런으로 인한 실점이 약점이다
장타율을 보면 좌타자 상대 피장타율이 0.453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피안타율 0.233 피출루율 0.307 피장타율 0.415
레아는 특히 주자가 출루시 득점권에서 피안타 출루율 피장타율 모두 심각하게 나빠지는 모습을 보이며
하이레버리지 = 게임에서 영향도가 높은 구간.
승패에 중요한 순간에서 매우 큰 약점을 보이고 있다.
통산 LOB% 67.6%로 잔루율이 떨어지는 쉽게 말해 줄건 주는 투수다.
어제 경기 미네소타가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명인 윌리엄스 상대로 4득점을 뽑아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어제의 미스가 오늘 경기까지 영향을 끼칠 경기라고 봤다
미네소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