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세인트루이스
시즌초에 메길에 반짝이는 피칭을 하더니 5월 6월 연이어 많은 볼넷을 생성 하면서 자멸하고 있다.
고무적인건 홈에서 피안타율이 극단적으로 낮으면서 ERA 3.03으로 안정적이다.
5월~6월 무너지는 구간에서도 홈경기는 3실점 이하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콜라스 6월 2경기를 모두 관전했다.
2경기 피안타율 0.347 출루율 0.377 피장타율 0.449 ERA 5.73
5월까지 방어율과 기대방어율 차이가 1 이상 나는 투수들 중심으로 체크 하고 있었는데 그중 한명인 투수다.
결국 최근 2경기 연속 맞아 나가면서 방어율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직전 신시내티전은 타자들이 컨텍부터 받쳐놓고 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구위가 좋지 못했다.
볼넷 허용이 상당히 낮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지만 싱커 포심 속규 피안타가 3할이 넘고 장타율이 4할이 넘는다.
변화구 역시 클래식한 구종 슬라이더 커브만 구사하며 헛스윙율이 떨어지고 피안타가 높다.
선발에서 마이콜라스의 무게감이 더 우위로 보이지만 마이콜라스가 당분간 좋지 못할거라 체크했다.
또한 미디어에서 팀의 중심 타선인 아레나도가 팀이 너무 못한다 의지가 없다 저격을 했다.
팀 분위기가 좋을리 만무하다.
뉴욕메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