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두산
장원준이 복구 이후 팀 3연승을 만들고 있다.
시즌 whip 1.10 피안타율 0.254 ERA 2.76
16.1이닝동안 피안타 허용은 꽤 있으나 장타 허용은 3개에 불과하다.
구속은 전성기에 비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만 보더라인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피칭으로 좋은타구가 많이 나오지 않는 모습.
엘지는 최근 일주일간 좌완투수 상대로 팀타율 0.205로 부진하고 있다.
6월 전체로 봐도 팀타율 0.256 OPS 0.680으로 좌투 상대로 강한 엘지의 모습은 없다.
장원준이 다시한번 호투를 이어가기 좋아 보인다.
플럿코는 시즌 8승0패 투수다.
6월 WHIP 0.74 피안타율 0.171 ERA 0.95 안정감에 끝을 보이고 있다.
이번시즌 두산을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셧아웃 피칭을 기록한 플럿코라 오늘 경기도 호투 가능성이 높다.
두산이 최근 일주일 우투수 상대 팀타율 0.277 OPS 0.792로 물이 올라 와있다는점이 변수로 작용하겠으나
플럿코 엘지불펜 조합이면 어느 구단이 와도 대량 득점을 생산하기 어려울것이다.
8.5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