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텍사스
에이스 선발 매치다.
텍사스는 이오발디를
뉴욕 양키스는 게릿콜 카드를 꺼냈다.
보통 어제 경기에서 초 저득점 경기를 한 이 후 에이스 매치면 당연 저득점 경기를 예상 할수 밖에 없으나 오늘은 좀 다르게 볼까 한다.
이번 시즌 게릿콜의 유일한 약점은 피홈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즌 전체 피홈런 9개중 8개를 허용한 5월에 ERA 5점대로 나빴고
그렇지 않은 4월 6월에는 1점대 ERA 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이다.
텍사스의 타격이 꾸준히 좋지만 이미 게릿콜은
텍사스전
6.2이닝 2실점 호투 기록
텍사스가 현재 리그 홈런 8위인걸 생각하면 게릿콜이 4월 맞대결 만큼의 효율을 내줄지는 다소 의문이다.
텍사스 에이스 이발디는 5월 이후 피안타율 1할대를 기록하면서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물론 최근 3경기에서 피홈런 5개를 허용 하면서 6월 방어율 3.91로 높아져 있으나.
최근 우상천으로 불리는 에인절스와 레이스를 상대로 실점이 상승했던 구간이기에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다.
양키스는 최근 일주일간 우투수 상대 팀타율 0.184로 최약체팀이다.
선발 맞대결에서 불리할게 없는 텍사스가 당연 우위를 보일 경기로 보인다.
오늘 경기는 앞서 말한대로 현재 기준점에선 오버가 유력해 보인다.
게릿콜이 3실점 정도를 한다 생각했을때 텍사스의 불펜이 1~2실점을 기록 할거고
결국 후반부에 승리를 위한 득점이 나올거라 생각
텍사스승
7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