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키움
SSG선발 김광현은 5월 ERA 2.31로 부활을 보이다가 국대논란으로 2경기 연속 부진.
다만 삼성전 경기에서 SSG승을 체크 하면서 롯데전 김광현 구위가 살아있었고 초반이닝 흔들렸으나 빠르게 다잡았다고 말했다.
그러고 직전 경기 삼성전 7이닝 셧아웃 게임.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4경기 피안타율 0.195 ERA 2.25
이번 시즌 키움을 상대로 한경기 피안타율 0.174 ERA 1.50
KBO 복귀 이후 키움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광현이다.
그도 그럴것이 키움이 김혜성 이정후 팀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 어느정도 맞다.
근데 김혜성이 김광현 상대 15타수 3안타로 좋지 못했다.
키움은 최근 일주일 좌투수 상대 팀타율 0.247로 고전중
결국 키움은 외인선발 후라도 역할이 중요하다.
장타 허용율이 낮고 특히 93이닝동안 2루타 13개 피홈런 3개가 전부일정도.
홈런공장 ssg 카운터로 제역할을 할거라 보는 선발이다.
후라도 6월 피안타율 0.198로 크보 데뷔 이후 가장 타점이 좋은 상황
이미 랜더스 상대로 6.1이닝 3실점 QS를 기록했고 최근 4경기 QS중
투포심을 거의 비슷한 비율로 던지는 후라도인데 랜더스가 직구 구종가치는 뛰어난팀이지만
싱커 구종가치 -11.2로 리그 9위로 떨어진다.
최근 일주일 랜더스의 우투수 상대 팀타율이 0.233으로 떨어지는 모습.
양팀 선발이 모두 호투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 봤다.
8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