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키움
요키시 대체 용병으로 데려온 이안 맥키니인데
21 22시즌 더블A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23시즌 독립야구 레벨에서 ERA 4.24로 국내 프로야구에서 통할지 의문인 투수다.
현재 KBO 무대에서 2경기 등판해서 9이닝당 삼진 6.3개 볼넷 4.5개로 볼삼비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말그대로 이제 막 KBO에 흡수 된 용병이라 투구 분석이 안되어있는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오늘 맞대결 상대는 두산.
이미 이안 맥키니 공을 쳐본 팀이다.
이안 맥키니는 두산전 4이닝 5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좋지 못했다.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는 선수도 아니고 볼넷도 많고 이전 마이너리그 기록들을 봐도 성공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는 안보인다.
스트라이크 58% 볼 42%
곽빈은 부상 복귀 이후 4경기 등판해 전승을 챙기고 있다.
WHIP 1.13 피안타율 0.159 OPS 0.484 ERA 1.88
볼넷 허용이 적진 않으나 좋은 구위로 타자들을 잘 지워내고 있다.
곽빈은 최근 2시즌 동안 키움 상대로 피안타율 0.172 ERA 2.16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산이 최근 일주일 좌투수 상대 팀타율 0.306
키움이 좌투수 상대론 최근 상당히 강하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 우투수 상대 팀타율 0.238로 부진하고 있다.
곽빈의 호투가 기대 되는 만큼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두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