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두산
김광현은 4월 이후 본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하다 국대 이슈 이후 2경기 무너지고 다시 연속호투를 했다.
그러나 7월 첫경기 기아전에서 제구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다.
에이스가 왜 에이스인가 ? 확률적으로 연속해서 크게 부진하는 경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광현은 이번시즌 6월 17일 이전까지 직구 평균구속이 143KM대로 떨어진 구속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4경기 146KM를 던지면서 구위 회복을 보였고 그로인한 제구가 흔들리는 경기들이 있었다.
직전 경기 제구 난조로 맞았던 김광현인데 이정도 클래스면 오늘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더 높다.
지난 시즌 두산전 ERA 1.71 3번 등판해서 모두 저득점을 기록했다.
오늘 경기에서도 두산을 상대로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브랜든은 두산으로 복귀하여 지난 시즌보다 높은 삼진율을 보이면서 시즌 피안타율 0.194 ERA 0.90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있다.
작년 SSG전 2경기 모두 QS 이상의 경기력을 보였던 투수다 ERA 1.84
최정 에헤디아가 빠진 SSG 타선이 브랜든의 호투를 끊어내진 못할것으로 보인다.
8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