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콜로라도
헌터 브라운은 포심 커브볼 슬라이더를 구사하는데 포심 피안타율 0.288 피장타율 0.449 기록
구속은 96마일로 빠르나 구위를 믿고 던지는 한가운데성 포심 제구가 너무 심한 모습이다.
결국 브라운에게 중요한 구종은 커브와 슬라이더라 생각
6월이 이번 시즌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피안타율 0.195를 기록했으나
7월 등판 텍사스 시애틀 상대로 연속 강판.
7월 피안타율 0.474 출루율 0.512 피장타율 0.553
위 2경기에서 모든 구종이 좋지 못했으나 특히 포심 공략을 심하게 당했다.
오늘 등판하는 쿠어스 필드는 파크팩터 1위 구장.
헌터브라운이 포심 (커터) 커브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변화구의 비중이 중요한 선수이나.
쿠어스필드에서 브레이킹볼의 위력은 감소 된다.
콜로라도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양키스 3연전에서 18득점을 몰아치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양키스의 필승조들도 어쩔수 없이 당한 구장이 쿠어스다.
헌터 브라운의 첫 쿠어스필드전이 쉽지 않을거라 생각
콜로라도 선발이 확정이 되지 않았는데 휴스턴 브레이크 이후 3경기 28득점.
실점율도 미쳐있는 구간이다.
다득점으로 접근해보자
11.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