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롯데
박세웅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시즌 초와 같이 구위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다. 그냥 몰리는 공이 다소 많은 흐름이었다.
3경기 흔들렸으면 이제 다시 국내 에이스 모드로 돌아올 시기는 충분히 되었단 판단이다.
오늘 경기는 6일 휴식 등판 경기로 박세웅 원래 로테이션.
6일 휴식 경기에서 볼삼비 3.18로 가장 뛰어나고 ERA 2.72로 안정적인 모습
시즌 NC 상대로 WHIP 0.83 피안타율 0.196 ERA 1.50으로 강했던 박세웅이다.
오늘 경기에서 충분히 반등 할 가능성이 높은 매치
ERA 4.94 FIP 3.93
후반기 주목해볼 선수로 와이드너를 예상했는데
6월 ERA 6.67
7월 ERA 3.98
7월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와이드너가 7월 볼넷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는데 구속이 오르고 타자들과의 승부가 편해졌다.
7월 한화전에서 구속이 안나왔으나 다음 경기는 KT전에서 구속 회복
이미 롯데 상대로 6이닝 2실점 좋은 경기를 했던 와이드너라 오늘 경기에서도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롯데가 최근 일주일 팀타율 0.302로 높은 구간이지만 최근 5경기 18득점으로 평균 득점 3.6점
득점력이 뛰어나진 않은 모습이기에 선발 투수가 좋은 경기를 보일거라 봤다.,
9.5언더